Lee Bul
Courtesy the artist.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.
Photo: Eugenia Burnett Tinsley
제네시스 파사드 커미션: 이불, 롱 테일 헤일로 |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
2024년 9월 12일 – 2025년 5월 27일
세계적인 현대미술가 이불의 새로운 조각 작품 네 점이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파사드 정면에 공개되었습니다.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연례 파사드 커미션을 위해 특별 제작된 이 작품은 본 커미션의 다섯 번째 시리즈이자 작가가 20년 만에 미국에서 선보이는 대형 프로젝트입니다.
제네시스 파사드 커미션: 이불, ⟨롱 테일 헤일로⟩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5번가 파사드의 상징적인 ‘니쉬(niche)’ 공간을 새롭게 변모시키며 조각이 우리 시대의 흐름을 어떻게 드러낼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. 작가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“대중과 작품, 그리고 건축물 사이에 개인적인 연결이 형성되고 공명이 일으켜지기를 바란다.”고 밝혔습니다.
September 14, 20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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