Home and the World | 반 룬 미술관, 암스테르담
2024년 4월 5일 – 7월 7일
암스테르담 반 룬 미술관(Museum Van Loon)에서 임민욱 작가의 <It's a name I gave myself>와 <Mom>이 전시 중입니다.
“세계 각지에서 모인 14명의 주요 현대미술가들이 참여하는 ⟪Home and the World⟫(기획. 토마스 J. 베르헤이스(Thomas J. Berghuis))는 반 룬 미술관의 역사적 맥락에 기반하여 기획되었다. 이번 전시는 19세기와 20세기 유럽에서부터 전 세계로 확산된 ’국경’이란 개념의 한계를 탐구하며 식민지주의와 민족주의 간의 복잡한 연결성을 살펴보고 2024년 현재, 국가와 국가 사이 관계성에 관한 논의 및 대안적 모델을 제시한다.”
May 20, 2024